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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보험 가입률(펫 보험은 필수)

펫매니저 발행일 : 2023-09-06

안녕하세요. 🐕 펫전문 설계사 "펫매니저"입니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

반려동물 양육 인구수가 점점 더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용품(기기, 가구 등)과 더불어 서비스(펫호텔, 펫장례, 펫보험)등의 시장들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서비스 분야의 "펫보험"은 절대적으로 작아질 수 없는 시장입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펫보험 시장 전망

<펫보험 시장이 활성화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선발 주자인 나라들의 발자취를 뒤 따라가고 있습니다. 

(문화, 미디어, 법률, 금융 등) 그렇게 함으로써 직접적인 실수를 많이 하지 않고도 빠르게 선진화되는 과정을 밟을 수 있기 때문이죠.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두레"와 "계"의 형태로 보험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전통문화가 존재했었다. 1876년 일본과 강화도 조약 체결 이후 일부의 보험회사가 국내 대리점에 설치되면서 보험회사의 시초를 알렸고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회사는 1921년 설립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선진화된 나라의 뒤를 쫓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문화에 맞게 새롭게 변화되고 바뀌게 되면서 한국의 성향에 맞는 보험업이 점점 완성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보험이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

 

먼저 그래프를 보면 보험 초기 사람들의 반응은 현재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난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우상향 그래프) 반대로 설명하자면 초기보험과 현재보험은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반응차이로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결국 보험의 필요성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더 크게 체감하고 몸소 체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초기보험 사람들의 반응- 보이지도 않는 무형의 상품을 위험의 대비 목적으로 구매하는 게 맞을까?

현재보험 사람들의 반응- 보험은 절대 없어선 안 될 필수 금융 상품이야!

 

그렇다면 펫보험은 어떨까요??

현재 펫보험의 역사는 5년 정도로 사람보험보다 역사가 짧지만  꾸준히 펫보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금융당국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인식이 전환되면서 평생을 함께하려는 반려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①비혼주의, ②1인가구 증가, ③고령화사회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반려인이라면 펫보험은 필수불가결한 반려동물의 특권이 될 것을 장담합니다,

 

<글로벌 주요 국가 동물 관련 규제 및 법률>

 

탄생배경 -반려동물 개체 수 증가로 인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
-펫휴머니제이션 문화 확산으로 반려동물 복지 증진
-비인간적인 실험으로 인한 동물들의 무고한 희생방지

*펫휴머니제이션 이란?

펫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이란 말도 떠오르고 있다. 펫(Pet)과 인간화(Humanization)를 합한 말로, 반려동물을 단순한 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사람"처럼 대하며 보살피는 것을 의미

분류 국가 주요 내용
주요 법안 및 제도 미국 *각 도시마다 반려동물 법안이 다름
-캘리포니아 주: 강아지를 개집과 울타리와 같은 고정된 물체에 묶는 행위를 몇가지 제외하고 모두 금지
-워싱턴DC,미시간,뉴저지,버지니아 주:사용이 가능한 줄의 종류와 길이를 제한
-뉴욕 주:살아있는 동물에게 메이크업,개인 위생용품 또는 그 성품을 테스트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금지
독일 -동물을 국가가 보호할 대상으로 헌법에 명시
-반려동물 국가 관리 시스템을 등록
-모든 견주가 책임보험에 가입 및 예방접종/건강검진 의무화 시행
스위스 -반려견을 사람또는 다른 강아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목줄없이 원하는 만큼 운동할 수 있도록 함
네덜란드 -동물 학대 범죄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동물경찰이 활동
스웨덴 -최대 6시간마다 반려동물을 산책시키며 실내에서는 묶거나 가둬둘 수 없음
호주 -생후 12 주 전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마이크로칩 삽입과 동물등록을 의무화

<국가별 펫보험 상품 특징과 시장규모 특징>

 

국가 펫보험 시장규모 특징 펫보험사 상품 특징
스웨덴 -1924년 세계 최초로 펫 보험 판매 국가
-현재 스웨덴 반려견의 90%, 반려묘 50%가 펫보험 가입된 것으로 추정
- 매년 수의 비용 보장
- 특약으로 분실/도난에 따른 보상과 임신 출산에 따른 건강상 문제 보상 추가가능
미국 -2021년 기준 펫보험 시장 규모 약 10.3억 달러(한화 약1.1조원)으로 추정
- 앱/웹사이트를 통한 청구서 제출 및 2일 이내 청구서 처리
- 사고와 질병만을 커버하는 1개의 플랜 단위 이용 가능

영국 -2021년 기준 펫보험 시장 규모 약 16억 파운드(한화 약2.4조원)으로 추정
-평생 수의 비용 보장
-연중 무휴 수의사와 화상통화 가능
-앱을 통해 주7일 하루 24시간 무료 수의사 상담가능

일본 -애니콤과 아이펫 등 펫보험만 취급하는 손해보험사가 전체 시장의 78% 차지
-2020년 기준 시장규모는 한화 약 7,100억으로 추정
-50만엔 내에서 지급횟수 지급금액 제한없이 보상

 

 

<국내 펫 보험 가입율 1%>

 

국내 펫 보험 가입율은 2022년 10월 기준 0.8%다. 2021년 기준 반려견/반려묘 합산 추정치(743만 마리) 대비 국내 반려동물보험 계약 건수(6.1만 건)는 굉장히 저조한 편이다. 금융당국은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펫 보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단행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그동안 재물로 분류되어 손해보험회사만 펫 보험영업이 가능했다. 하지만 규제 완화로 생명보험 회사도 자회사 설립을 통한 펫 보험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 정책 지원 등을 통해 이해 관계자(보험사, 반려인, 견주) 모두에게 이득이 될 펫 보험시장 개화가 기대된다.

 

 

<견주이자 펫 설계사인 나의 의견>

 

우선 펫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견주로써 펫보험 안에 담겨있는 담보내용특약들은 손해율로 정하게 되어있습니다. 펫보험 회사에서 거둬들이는 월 보험료보다 반려인들에게 반환되는 금액이 더 클수록 손해율이 높기 때문에 보험료가 올라가거나 그 담보와 특약들이 조금씩 바뀌어집니다. (예시, 연간 1천만 원 한도로 보상해 주다가 손해율이 높아서 연간 500 한도로 낮출 수도 있습니다. 또는 손해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우리 반려동물이 펫보험에 가입하는 조건이 까다롭게 되기도 하죠.) 하지만 지금 담보내용으로 가입하게 된다면 담보가 새롭게 바뀌어도 과거에 가입했던 담보들은 건들 수가 없습니다. 현재 펫보험 당국에서도 활성화를 예상하고 있고 또한 반려동물 시장, 반려동물 양육 인구 수 증가로 볼 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예견입니다. 

 

또한 상담을 받는 50% 이상은 반려인 분들은 내가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아프고 난 후에 부담되는 병원비를 보고 가입하러 오시는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펫보험 조건 가입이 통과가 되지 않으면 가입을 희망해도 할 수없습니다.

보험은 내 재산의 100%중 1% 투자하여 나머지 99%를 지키는 목적입니다. 

작은 돈을 반려동물을 위해 투자하고 큰 의료비용이 발생했을 때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지킬 수 있는 반려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반려인이라면 펫보험은 필수불가결한 반려동물의 특권이 될 것을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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