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양육비
안녕하세요. 강아지 양육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반려동물 양육비 & 연도별 양육비 비교
양육비는 월평균 15만 4천 원 中 '사료비'와 '간식비'가 절반을 차지
반려동물을 기르다 보면 사료비, 간식비, 병원비 등 다양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반려가구는 반려동물과 관련해 건강관리비나 상해/질병 치료비를 제외하고 고정적인 양육비로 월평균 15만 4천 원을 지출했다.
년도 | 양육비 |
2018년 | 12만 원 |
2021년 | 14만 원 |
2023년 | 15만 4천 원 |
반려동물 유형별로 살펴보면
"반려견"은 월평균 14만 8천 원, "반려묘"는 월평균 13만 6천 원을 양육비로 지출했다.
고정적 양육비 지출의 출처 순위
1. 사료비 (31.7%)
2. 간식비(19.1%)
3. 반려동물 용품(12.7%)
4. 반려동물 미용비(10.5%)
비고정 양육비-치료비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매월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양육비 외에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금액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치료비" 입니다. 최근 2년 동안 발생한 비고정적 치료비용(상해, 사고, 질병치료)에 대해 알아볼게요.
2022년 반려동물을 위해 치료비를 지출한 반려가구는 73.4%로 2021년(71.0%)에 비해 2.4% 증가했다.
년도 | 평균 치료비용 |
2021년 | 46만 8천 원 |
2022년 | 78만 7천 원 |
반려견이 치료비가 발생하는 시점
2세를 저점(45만 6천 원)으로 점차 증가하더니 15세가 지나면서 고점(115만 4천 원)을 찍었다.
반려묘이 치료비가 발생하는 시점
1세부터 소폭 증가하다 8세부터 대폭 증가하여 100만 원을 넘어서면서 15 세 이상까지 이 금액대를 유지했다.
반려동물 양육비는 동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충분한 양육비를 계획하고 준비함으로써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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