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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양비

펫매니저 발행일 : 2023-06-18

안녕하세요. 강아지 입양비, 반려동물 입양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분양비 평균 28만 2천 원
전문 브리더로 인한 분양비 5만 6천원 증가


                                                                                              

브리더는 외래어 입니다. 외국에서 들어와 한국어에 동화되어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동물에 사용되는 단어로는 사육사(breeder)입니다. 
단순 이윤 추구가 아니라  건강한 반려동물을 탄생시키는 목적에 의의를 두고 전문적으로 종을 번식시키는 일입니다.
 

오늘 포스팅글은 반려동물 입양비(분양비)에 관한 주제입니다.

 

 
반려인 입장에서 반려동물 생애 비용의 첫시작은 입양비(분양비)일 것이다.  반려동물 입양할 때 지출하는 분양비는 평균28만 2천원으로 2021년(23만 4천 원)에 비해 5만 6천원이 증가했습니다.
 
펜데믹(코로나) 시기에 반려동물을 입양비율이 많이 늘었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타인과의 단절로 생긴 우울감,무력감 해소(18%) 였으며 두번째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함(13.5%), 세번째는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13.2%) 라고 응답했다.

 

 

2022년 반려동물 평균 입양비용

 

-반려견 31만 원
-반려묘 20만 3천 원

 
분양비가 증가한 가장 큰 원인은 '전문 브리더', '반려동물 복합매장', '일반 애견센터'를 통한 분양 증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전문적인 브리더'를 통한 입양이 21년대비 22년(70만원) 30만 1천 원 증가했고, '일반애견센터'도 21년대비 22년(57만 1천 원) 14만 5천원 증가했습니다.
 
 

 

반려동물 입양할 때 고려사항 순위(중복체크)

 

1위 - 건강 상태(58.3%)
2위 - 품종(37.0%)
3위 - 털날림 정도(30.7%)
4위 - 성별(25.0%)
5위 - 예상 양육비(22.4%)
6위 - 분양비(21.5%)
 


 

 

반려동물 입양 후 가장 어려웠던 점

 

1위- 반려동물 혼자 둬야할때
2위- 질병 및 질환 관리
3위- 배변 훈련
4위- 건강 이상 감지
5위- 털빠짐 청소
 
 

 

반려동물이 살기 좋은 세상은 반려인이 만들어 갑니다.

대한민국 천만 반려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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